본문 바로가기

부자가 되는 사소한 습관, 집정리부터│정리왕 이지영님이 찾은 부자의 원칙

드로잉미 2024. 6. 18.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 채널에 정리왕 이지영 님이 나오신 영상을 보았다.

부자가 되려면 정리 정돈을 하라니?

 

집 청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된다는 말인가?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과 정리정돈 사이의 연결고리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았다. 

1. 가진 것을 정확히 알고 소비를 통제

부자의 습관

자산을 불리기 위해 부자가 되기 위해는 자신의 삶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쓸 돈과 나갈 돈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처럼
내 공간과 나의 물건에 대한
현재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부자들은 지금 당장 사야하는 물건과 재고가 많은 물건이 무엇인지를 늘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내 삶을 통제하는 능력, 내 공간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가진 자만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마트에 가서 싸다고 1+1을 산다거나 대형묶음이 싸다고 해서 산다고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다. 

그 물건들은 공간을 차지하는 비용을 쓰게 하고 어떤 물건은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낭비가 되버리는 것이다. 

부자의 집엔
관리되지 않는 물건이 없다

 

2. 과거의 물건은 과감히 정리

부자의 집에는 과거의 물건은 없고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대비하는 물건들로 채워져있다고 한다.

그중 한 예가 화병이다.

꽃과 부자

화병이 있다는 것은 꽃이 핀 현재를 즐길 심리적 금전적 여유가 있다는 것. 

꽃 선물은 좋지만 내가 돈을 주려고 사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사게 된다. (거의 그런 일이 없다)

하지만 부자들은 꽃에 돈을 쓰고 꽃이 피어있는 현재를 즐기는 삶을 누린다고 한다. 

과거의 물건은 없고 현재와 미래를 즐기는 물건들,  꽃, 그림, 책, 악기 등이 부자들의 집에 주로 있다. 

오래된 전공 서적 책
그런 책은 없어요

 

책이 있어도 현재를 즐기는 소설과 자기 개발 책 등과 같이 현재와 미래를 향하는 책을 둔다. 

 

3. 소유한 물건으로 나를 알기

물건 정리를 하기 위해 버릴 것과 남겨둘 것을 고르다 보면 내 취향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 

집에 있는 오래된 물건을 꺼내어 정리를 하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그 다음의 소비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선순환이 되는 것이다. 

정리를 통해 나를 알게 된다.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된다. 

정리를 통해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자신의 성공의 방향도 제대로 선택하게 될 것이고 이는 결국 부로 이어지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두 가지의 콜라보(월부 X이지영)라서 영상을 다섯 번도 넘게 본 것 같다. 

이지영 님의 시원시원한 표현들이 좋았다. 

집도 치우기 싫고 쌓인 일들을 언제 다 하지하며 게으름이 피어오를 때 월급쟁이 부자들에 나온 이지영 님의 영상을 보고 또 본다. 

나를 행동하게 하는 치트키.

 

지금 손하나 까딱하기 싫고 의욕이 나지 않는다면 당장 클릭하고 시청하시길. 

벌떡 일어나 어디 한군데라도 정리하고 치우게 될 테니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