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프린터 잉크 vs 정품 프린터 잉크] 현명한 선택은 ? │가격은 10배 차이
삼성 레이저 복합기 프린터기를 사용하고 있다.
기억하기로는 8년째 사용 중이다.
프린터기를 사용함에 있어 하나의 원칙은 '정품 프린터 잉크만을 사용한다'이다.
하지만 이 원칙은 잉크 잔량이 5% 미만이라는 경고음이 뜰 때부터 흔들리게 된다.
왜냐하면 정품 잉크와 재생 잉크의 가격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가격 차이가 7~8배로 엄청나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도 정품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정품 잉크만을 사는 이유
재생 토너를 사서 쓰고 나서 프린터기를 버린 경험이 있다.
후기도 꼼꼼히 확인했고 믿을 만한 제품이라 생각해서 재생 토너를 사용했지만 정품에 가까운 프린트 퀄리티를 구현하지 못했다.
그리고 몇 번 사용 후에 프린터기가 고장이 나버렸다.
결국 재생 잉크를 사용해서 아낀 돈보다 더 큰 금액을 주고 새 프린터기를 사야 했다.
가정용 프린터기는 정품이 정답
9만원 하는 정품 토너와 1만 5천 원 하는 재생 토너의 품질이 절대로 같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가끔씩 프린터기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재생 토너를 사용하게 되면 잉크가 굳어버려서 프린터기를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정품 토너의 경우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도 굳지 않는 품질의 잉크를 쓰는 반면 재생 토너는 자주 쓰지 않으면 굳는 잉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잉크 원료의 안전성 문제
프린트기를 사용할 때 잉크가 나오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연기와 분진이 발생되게 된다.
정품이라면 이런 부분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관리되어 만들어진다.
하지만 재생 토너의 경우 이런 점이 체크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재생 토너 계속 써도 잘만 되던데? 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업무용으로, 아주 많은 양의 프린트를 하고, 주거용 공간이 아닌 데서 사용한다면 재생 토너의 사용이 이상적일 수 있다. (고장 나서 새로 산다 해도 재생토너 사용으로 아낀 가격으로 충분히 프린터기를 살 것이기 때문)
하지만 가정용이며, 자녀의 방에 두고 가끔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라면 정품을 선택해서 사는 것이 안전하고 경제적이라 생각한다. (재생 토너 사용으로 프린터기를 새로 사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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