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밥] 잡곡밥과 뭐가 다른거지? │냉동 저속노화밥 추천
저속노화밥이라는 새로운 듯 해보이는 건강식이 유행이라고 한다.
흰쌀밥을 지양하는 여러 가지 통곡물밥인 것 같은데 내가 아는 잡곡밥과 뭐가 다른 거지?라는 궁금증이 생겨 알아보았다.
저속노화밥
저속노화밥은 렌틸콩, 귀리, 현미, 백미를 4:2:2:2로 섞어서 만든다고 한다.
이게 그럼 잡곡밥과 뭐가 다른 거지? 렌틸콩이나 병아리콩이 4라는 비율로 많이 들어가는 차이라고 한다.
즉 저속노화밥은 콩 많이 들어간 현미잡곡밥이다. 특히나 렌틸콩이 저속노화밥의 핵심성분이다.
저속노화밥이 왜 건강에 좋다는걸까?
저속노화밥의 건강 효능을 이야기하려면 왜 흰쌀밥이 건강에 좋지 않은지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흰쌀밥은 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였을 때 바로 혈당을 올려준다. 그러면 올라간 혈당을 내리기 위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게 되는데 이 인슐린이 노화를 촉진하는 요소이다.
저속노화밥은 잡곡과 식물성 단백질이 주를 이루는 밥이므로 섭취하였을 때 혈당이 높게 올라가지 않아 노화의 속도를 늦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4:2:2:2의 비율은 꼭 지켜야 하는 걸까?
그렇지 않다. 콩의 비율을 4로 하였을 때 소화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다. 개인의 소화 능력에 따라 비율은 조절해 가면서 변경도 가능하다. (단 백미의 비율을 낮추는 것이 포인트!)
만약 콩을 먹었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도 독해진다고 느낀다면 콩을 덜 익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콩은 물러질 정도로 푹 익혀서 먹도록 해야 한다.
덜 익은 콩 단백질은 대장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저속노화밥을 해 먹기 힘들다면?
일반적인 밥솥의 잡곡밥 모드를 활용하면 저속노화밥을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잡곡을 따로따로 사야 하고 보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싫다면 냉동밥에서 답을 찾아봐도 좋다.
개인적으로 청정원 그레인보우를 먹어보았는데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었고 가벼운 점심 한 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대가 없는 내돈내산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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