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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오일 몸에 좋은 이유, 보뚜 아후카틀 엑스트라버진 아보카도오일

드로잉미 2024. 9. 5.

모두가 집에서 식용유를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등 다양한 종류의 식용 오일들이 하나 둘씩 선보이고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코스트코 초슨 아보카도 오일이 인기가 있게 되면서 한 때는 1인 2개 구매로 수량 제한을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초슨 아보카도 오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아보카도 오일이 출시되서 선택지가 다양해 진 것 같습니다. 

 

 

 

1. 아보카도 오일이 왜 좋다는거지?

1) 높은 발연점

종류 발연점
아보카도 오일 271도
정제 올리브 오일 240도
땅콩 오일  232도
해바라기유 227도
대두유 232도
식용유 232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90도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아보카도 오일의 발연점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다면 기름의 발연점이 높은 것이 왜 좋다는 걸까요?

그 이유는 기름이 발연점 이상으로 가열되게 되면 기름이 분해되면서 발암물질인 독성화합물을 생성하게 됩니다. 

불을 사용하는 요리에 발연점이 낮은 기름을 사용하게 되면 요리하는 과정에서 독성화합물이 생성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발연점이 높은 기름은 식품의 가열시에도 분해되지 않고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어서 안전하고 안정적입니다. 

이런 점에서 아보카도 오일은 굽거나 튀기는 요리에 사용하기에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음

불포화지방산은 좋은 지방, 포화지방산은 나쁜 지방, 이렇게 단순하게 알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액체의 형태이며 인체 내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지방산입니다.

 

어려운 개념은 접어두고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몸 안에 들어가서 흐르는 지방과 굳어버리는 지방 중 어느 것이 더 나은지는 간단하게 답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2. 보뚜 아후카틀 아보카도 오일 후기

아보카도 오일은 늘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용량이 커서 한 번 오픈하면 너무 오래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갈색병에 늘 뚜껑을 닫고 사용하지만 한 번 공기와 접촉한 기름은 지속적인 산패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보뚜 아후카틀 아보카도 오일 체험단 이벤트에 응모해서 아후카틀 아보카도 오일을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작은 아보카도 오일을 찾던 차에 250ml의 딱 마음에 드는 크기라 좋았습니다. 

 

보뚜_아후카틀_아보카도_오일

 

2병이 함께 들어있어서 이번 추석에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에 좋고 발암물질 걱정도 적다고 해서 아보카도 오일이 좋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보뚜 아후카틀 아보카도 오일의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 일부 제품은 굉장히 강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식용유 대용으로 쓰기 부담스러운 제품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보뚜 제품은 엑스트라 버진임에도 향이 없어서 여기 저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보뚜_아보카도오일_사용해서_만든_음식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보뚜 아후카틀 아보카도 오일은 체험단 협찬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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