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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 소개 (feat. 서울 3억 아파트)

드로잉미 2024. 3. 6.

서울 역세권 3억 아파트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이 약 3억 원의 자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를 3군데 소개하겠습니다.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 단지 선정 기준

  • 지하철 역 도보 500미터 이내
  • 3~6억원 미만의 현 매매가 
  • 8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그린 아파트 

중계 그린 아파트는 7호선 중계역 4번, 5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연결되는 3,481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단지 내에 중원 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입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있고 각종 편의시설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전체가 평지여서 단지 내를 걸어서 이동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54 타입부터 84 타입까지 다양한 평형의 가구가 있습니다. 이중 54 타입의 가장 최근 실거래가가 3억 8천이었고 현 시세는 대략 4억~4억 5천 정도입니다.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좋은 7호선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방 2개짜리 아파트의 가격이 4억 정도이니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매수하기 괜찮은 아파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울 3억 아파트
중계동 중계그린 56A 평면도

 

강동구 길동 길동우성아파트 

길동 우성 2차 아파트5호선 길동역 2번 3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는 아파트 입니다. 811세대의 단지이며 54타입이 계단식인 점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저층으로 4억 9천에 거래되었고 시세는 5~6억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 3억 아파트
길동 길동우성아파트 54타입 평면도

노원구 하계동 청솔아파트 

하계동 청솔아파트하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50m 정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전체 세대수는 1,192세대입니다. 주차대수가 세대당 0.31대로 주차의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단지입니다. 하지만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7호선 하계역 이용이 용이하다는 점이 주차의 단점을 조금이나마 상쇄시켜 줄 수 있는 단지입니다.

 

 

55 타입부터 84 타입까지 평형이 다양하여 시기에 맞게 단지 내에서 갈아타기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55 타입의 최근 실거래가는 3억 9천이었으며 현재 시세는 3억 5천에서 4억 2천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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