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 밥주는 아파트 정리 (조식 서비스 아파트)

밥주는 아파트는 어디?

최근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AI가 대신 할 수 없는 일 중 하나가 밥 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간단히 하려고 해도 1끼의 밥을 하는데에 사람의 손이 가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노년 부부 가구가 늘 수록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에서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 단지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단지명	가구수	위치	입주연도
트리마제	688	성동구 성수동	2017
반포리체	1119	서초구 반포동	2011
래미안 리더스원	1317	서초구 서초동	2020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2296	강남구 개포동	2020
e편한세상 금호 파크힐스	1330	성동구 금호동	2019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1140	용산구 한강로3가	2020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3357	강남구 개포동	2023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1694	마포구 염리동	2021

 

1. 브라이튼 여의도(임대 후 분양)

여의도 아파트 최초로 브라이튼 여의도에서 2월 1일부터 조식과 중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신세계푸드에서 운영을 하며 한끼당 가격은 1만원 미만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임대 후 분양이며 임대보증금은 전용 113타입 기준 17억원 가량에 월세를 내는 구조라고 합니다.

 

 

2. 성수동 트리마제

성수동 트리마제는 서울에서 가장 먼저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 아파트 입니다.

오전 7시에서 오후 1시사이에 커뮤니티 내의 카페테리아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으며 운영은 신세계 푸드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인데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사용하여 가격대비 품질이 좋다고 힙니다. 

조식은 한식과 양식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고 입주민 카드로 결제 하면 추후 관리비에 포함되어 청구된다고 합니다. 

 

 

 

3.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방송인 미자가 개인 SNS를 통해서도 공개하여 화재가 되기도 한 아파트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라고 합니다.

 

 

용산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은 용산 센트럴파크의 최근 매매가는 30억~48억입니다. 

 

4.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중식과 석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은 아워홈에서 하고 있습니다. 한끼당 가격은 1만원 이하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도 트리마제와 동일하게 식사비는 추후 관리비로 청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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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동구 고덕그라시움

고덕그라시움은 고급 아파트에서만 제공되던 식사 제공 서비스를 대중적으로 확대시킨 아파트입니다. 조식 문고리 배달 서비스를 시행 중인데 입주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기에 따라 고덕그라시움에 이어 고덕센트럴푸르지오와 고덕아르테온 까지 조식 문고리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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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급 아파트에 국한되었던 식사 제공 서비스는 점차 대중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24년 3월에 분양 예정인 경북 포항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지방에서 처음으로 호텔식 조, 중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경기도 밥주는 아파트 (조식 서비스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