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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여행1

유럽에서의 캠핑 No.7 - 마르세유 & 카르카손 "기대가 없어 좋았던 마르세유, 카르카손" 영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프랑스 북쪽으로 올라가야 했다. 그래서 니스에서 마르세유, 카르카손을 거쳐가야 했다. 마르세유는 마르세유의 장미에서 들어봤을 뿐 어떤 곳인지 전혀 몰랐고 카르카손은 이름조차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다. 벨기에에서 유명한 브뤼셀보다 브루게가 좋았고 오스트리아에서 할슈타트 보다 인스브루크가 좋았던 것처럼 프랑스의 마르세유, 카르카손이 내게는 유명한 니스보다 좋았다. "최고의 비치를 만난 마르세유 캠핑장" 2017년 8월 19일 마르세유에 도착했다. 정확히는 마르세유 북서쪽에 위치한 마흐띠그라는 작은 마을이었다. (니스에서 편했으므로 이제는 캠핑) 그 해 마르세유 시내는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소문들이 있었다. 유럽에서, 영국.. 해외여행 정보/한달 간 유럽에서의 캠핑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