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예방 샴푸법 꿀팁 5가지 공유합니다.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머리숱이 많이 없으신 분들은 느끼십니다. 두피가 추워지는 것을요. 동물이 털갈이를 하듯 사람도 유독 가을이 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은 기분은 그냥 기분 탓일까요?
오늘은 탈모예방에 도움이 되는 샴푸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머리 감기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후드득 빠지려는 머리카락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1. 샴푸 전 1분 정도 빗질 해주기
샴푸의 기본적인 목적은 더러워진 머리카락과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부드럽게 1분 정도 빗질을 먼저 하게 되면 표면의 노폐물과 각질을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게 해 줍니다. 그리고 두피를 지압하여 혈액 순환을 향상하는 효과도 가져옵니다. 샴푸 전 1분 빗질, 꼭 기억하세요.
2. 물은 미지근한 미온수를 사용하세요.
머리를 감기 전 1분 정도 미온수로 두피와 머리카락을 적셔주세요. 노폐물과 각질을 불리기 위함입니다. 샴푸를 바를 때에는 직접 두피에 바르지 마시고 손에 덜어 거품을 낸 후 머리카락과 두피에 발라주세요. 샴푸 거품으로 부드럽게 두피까지 마사지 해주시고 1분에서 3분가량 방치해 둡니다.
이때의 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온수의 물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에 자극을 주고 모공을 지나치게 확장시켜 탈모를 촉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차가운 물은 세정력이 떨어져 각질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샴푸 거품과 미지근한 미온수, 꼭 기억하세요.
3. 샴푸 꼼꼼하게 헹구기
머리를 감고 나서 샴푸가 두피나 머리카락에 남아있게 되면 이것이 다시 노폐물이 되어 모공을 막아 탈모를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마사지와 세정 후에는 미온수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헹궈주셔야 합니다. 귀 뒤와 정수리 뒷부분 그리고 이마 위 등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까지 깨끗하게 샴푸를 헹궈내도록 해야 합니다.
4.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 밑에서 위로 바르기
모발의 표면에는 큐티클이 존재합니다. 큐티클은 위에서 아래로 겹겹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는 큐티클 사이사이에 넣어주어 모발에 영양을 주고 윤기 나게 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트리트먼트를 바를 때에는 위에서 아래 방향이 아닌, 머리카락의 아래에서 위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큐티클 사이로 트리트먼트가 잘 스며들게 되어 효과적으로 모발 케어가 가능해지게 됩니다.
5. 드라이기의 찬 바람으로 머리 말려주기
샴푸를 하는 과정이서는 두피의 모공을 확장시켜 쌓여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샴푸를 끝내고 헹굴 때와 말릴 때에는 확장된 모공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헹굴 때 미온수 보다는 조금 더 차가운 물로 헹구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실 때는 꼭 찬 바람을 이용하여 확장된 두피 모공을 닫아주셔야 합니다. 드라이 하는 방향은 큐티클이 정리될 수 있도록 위에서 아래로 말려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래에서 위로 말리게 되면 모발의 큐티클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또 큐티클 안으로 넣어주었던 트리트먼트의 효과가 사라지게 되고 부스스한 머리카락이 됩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샴푸법 5가지
1. 샴푸 전 1분 빗질
2. 미온수 사용하기
3. 샴푸 꼼꼼히 헹구기
4. 트리트먼트는 아래에서 위로 바르기
5. 드라이기는 찬 바람 이용하기
습관을 들여 지키시면 풍성하고 윤기 있는 헤어 건강에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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