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바람 직접적으로 안 맞게 해주는 사무실 에어컨 바람막이 추천
더위가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 말복입니다.
밖은 덥지만 사무실은 하루종일 에어컨을 가동해서 더위 때문에 힘들지는 않은데요.
에어컨 바람이 바로 오는 곳에 앉아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냉방병과 감기로 고생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직접적으로 맞지 않도록 에어컨 바람막이를 여러가지 사용해 본 후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1. 가림막 가드
가림막 가드는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직선으로 뻗어나가지 않게 에어컨 송풍구를 가려서 냉풍이 퍼져나가게 하는 원리입니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냉풍이 아래 위로 퍼져서 시원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는 냉풍을 막아서 전체적인 냉방의 효과가 줄어들게 만드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2. 바람개비 실링팬
두 번째로 사용해본 것이 바람개비 실링팬입니다.
일반적인 천장에 사용하는 묵직한 실링팬의 공기 순환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기대치에 부응하기는 힘든 제품입니다.
다만 바람이 직풍으로 부는 것은 막아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공기를 퍼뜨려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냉풍이 직선으로 멀리까지 가는 것은 방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한 대의 에어컨이 넓은 공간을 시원하게 해야 하는 곳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이케아 마켓비 나뭇잎 캐노피
마지막으로 현재 사무실에서 사용해보고 있는 방법인데 구매하기 전 부정적이었던 반응들과는 달리 실제 사용 후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방법입니다.
바로 이케아와 마켓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뭇잎 캐노피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케아와 마켓비에서 판매하고 있는 나뭇잎 캐노피는 바람이 직접적으로 오는 것은 막으면서 사무실을 시원하게 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 가장 만족스러운 방법입니다.
바람을 막아줌과 동시에 사무실등의 눈부심을 가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삭막한 사무실 공간을 아늑하게 만들어주는 덤도 있습니다.
사무실의 여러자리에 설치하다 보니 어디선가 개구리가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긴 하지만 3가지 방법 중 여러 사람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방법이더라구요.
사무실에서 내 자리로 직접 쏟아지는 에어컨 바람 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코감기로 고생이시라면 위 3가지 방법이 솔루션을 찾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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